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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단산업 ‘空洞化’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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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3-07-04 17:24     Hit : 9016    
Poster : 관리자 Position : Tel : E-mail : donga@dongatextile.co.kr    
美의류바이어 밴더에 오더수행 5주프로그램 강요
초스피드 딜리버리 요구, 봉제 소싱기지 버티칼시스템 압력
니트ㆍ우븐원단, 국내 생산으론 딜리버리 불가. 투자 검토


미국의 의류 수입 바이어들이 구매 선인 의류수출밴더들과 거래과정에서 오더 발주 후 딜리버리 시한을 급속히 단축하면서 해외 소싱기지 내 버티칼시스템 구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한국 내 원단업체들의 밴더 거래가 갈수록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또는 중견 의류수출 밴더와 거래하고 있는 편직원단 및 우븐직물 전문업체들이 밴더들의 봉제 소싱기지인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지로 대거 동반 이전할 수밖에 없어 국내 산업의 空洞化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본지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백화점과 스토어 바이어들은 미국 내 경기회복이 지연된데 따라 의류수입 단가를 작년보다 낮추고 오더물량을 보수적으로 운영한데 이어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더 발주 후 완제품 딜리버리 기간을 종전 최소 3~4개월에서 최근 절반 이하로 단축하는 경향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미국의 의류수입 바이어들은 오더 발주 후 7주프로그램은 보통이고, 6주 심지어 5주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오더 발주 후, 한 달 남짓 만에 대형 오더의 딜리버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초스피드 숏 딜러비리의 보편화 현상으로 현지 공장에 원단 재고를 대량으로 비축하지 못할 경우 결국 봉제 소싱기지가 있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 한국서 만든 니트원단이나 우븐원단을 보내 생산하는 데는 항해 일수를 감안할 때 사실상 불가능함으로써 소싱기지 내 편직, 제직 등의 버티칼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실제 바이어들도 구매선인 의류수출 밴더들을 향해 봉제 소싱처에서의 버티칼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밴더입장에서는 바이어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류수출밴더들은 자체 봉제 소싱국에 별도 니팅설비나 제직설비를 구축하는 방안과 이것이 전문성과 기술적으로 어려울 경우 국내 협력업체들에게 해외투자를 요구하고 있어 원단 업체들도 주 거래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밴더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방을 비롯한 면방회사들이 베트남 진출을 단행했거나 준비중인데 이어 편직업체나 우븐직물 업체들도 거래 밴더들의 해외 봉제 소싱기지를 향해 공장 이전 또는 신규투자를 본격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으로 결국 국내에서 편직이나 제직사업을 영위하는 원단 업체들의 봉제 소싱국으로의 설비 이전이나 신규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국내 원단산업의 급속한 붕괴와 산업 공동화현상이 이어질 수밖에 없어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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